번역 Roadster
역사상적에게 격추된 조종사의 80~90%는 공격에 맞기 전까지 적의 존재를 몰랐습니다. 그러니까 적을 먼저 발견해 공격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공중전에서 매우 중요했기 때문에 했다.
그러나 1인승 항공기에서는 사각 지역이 많아서 조종사 한 명만으로는 이 사각 지역을 쭉 감시하는 것은 대부분 불가능했습니다. 특히 항공기의 뒤하부는 제일 경계가 어려운 부분입니다. 또 적을 공격하는 동안은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므로 후방의 적기를 경계할 여유가 없습니다.
2기 이상의 항공기가 편대를 이루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. 1명의 조종사가 사방을 경계하는 것보다 2명 이상이 경계를 하는 것이 훨씬 빨리 적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고 서로의 사각 지역을 감시해 줄 수가 있습니다. 그리고 적기를 공격하는 경우, 렬기(wingman)가 공격중의 전투기(leader)의 후방을 보호할 수 있으므로 leader는 공격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.
폭격기의 경우는 밀집 편대를 이루면 좁은 지역에 다량의 폭탄을 떨어뜨릴 수가 있으므로 폭격의 파괴력과 성공율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. 거기에 방어 기관총의 사각 지역을 상호 보완할 수 있으므로 방어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.
